중앙지구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표창 수여

[부천신문]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고평기)는 경기남부경찰청 주관 2021년 4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중앙지구대가 선정돼 인증패 및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평기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지난 22일(화),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된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경정 홍관후)를 방문하여 인증패와 함께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내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인검거, 현장조치 우수, 112 신고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관내 소재 지구대 및 파출소 249개소 중 최우수 관서를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하고 있다.

고평기 서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중앙지구대 직원들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달라.”며 특히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고평기 부천원미서장은 “가장 안전한 부천, 믿음직한 원미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소중한 생명·재산 보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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