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식목일 기념 3. 31. ~ 4. 5. 자산홍 300주 등 심어

 

[부천신문] 부천도시공사(직무대행 김창형)가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천시 공영차고지 내 운수회사 직원들이 자산홍 300주를 식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식목일 나무심기를 대신해 주차사업부 직원과 운수사가 함께 고강·소사·대장차고지 및 옥길전기차충전소 등에 순차적으로 나무를 심고 식목일 제정의 뜻을 되새겼다.

공사는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차고지 주변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외에도 공사는 부천시 녹지과와 함께 계절별 꽃묘 등을 분양받아 식재하는 등 도시녹화 사업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

김창형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생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차고지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