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청소년센터,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행사 및 416청소년기획단 활동선포식 진행


 

노란리본_디자인 부천신문
노란리본_디자인 부천신문

 

[부천신문] 송내청소년센터 ‘나래’(이하 나래)에서 오는 4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에 송내어울마당 잔디무대에서 ‘세월호 추모행사 및 416청소년기획단 활동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6일 토요일 행사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행사와 더불어 416청소년기획단의 선포식을 통해 송내동 마을주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청소년들의 향후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416청소년기획단’은 416재단에서 주최하고 송내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잊지 말아야 할 416, 기억과 진실 규명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 바로세움’ 사업의 기획단으로, 14세~24세의 청소년들이 세월호 참사 내용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획활동과 세월호 추모 전시관 운영 및 진실 규명 캠페인 등의 사회참여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잊지 말아야 할 416, 기억과 진실 규명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 바로세움’ 사업은 연간운영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송내청소년센터 열린나래’의 상시 전시관 운영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416청소년기획단의 활동을 지역주민과 송내청소년센터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바로세움’ 사업의 416청소년기획단 활동은 송내청소년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문의는 송내청소년센터 (032-656-8085)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