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소방서는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부천자유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대비 전통시장의 예방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자유시장에 대하여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지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상인회 입원 화재예방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비상소화전함 관리 상태 확인 △화기 취급 많은 추석 연휴 화재 예방 지도 등이다.

부천소방서에서는 “부천시민들의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통하여,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 역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