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과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이철우 회장), 부천산업진흥원(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부천산업진흥원 14층 부천상권활성화센터에서 「부천 지역의 역사·문화, 동반성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천문화원(이하“문화원”)과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이하“상점가연합회”), 부천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은 관내 『상점가(상인회) 및 골목형 상점가』 17개 단체 1,564개 점포의 상생과 문화, 경제 활성화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것으로 보인다.

- 시민주도형 역사, 문화, 예술 활성화 지원

- 대외홍보 및 공공기관 대외협력 사업 공동 추진

- 동반성장, 골목상권지원,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 도모 등

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의 경제발전과 가치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상호 협력하고 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벨트챌린지에 상점가연합회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점가연합회 이철우 회장과 부천산업진흥원 정영배 원장직무대행은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살맛나는 부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문화밸트챌리지 : 부천의 경제, 문화, 사회, 역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하여 상생하는 사업으로 부천문화원에서는 5만명 문화벨트조성을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업무협약을통해 상생방향을 모색하는 문화원 중장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