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지역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이 청년주간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최성운 의장이 청년주간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최성운 의장은 오전에는 대산동 한마음 체육대회(부천여중 운동장), 부천시장배 탁구대회(송내사회체육관),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수련대회(춘덕산 복숭아 과원), 부천 공원네트워크 페스티벌(상동호수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청년주간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청년주간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후에는 중앙공원과 시청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부천기업한마당 및 부천북페스티벌 그리고 청년주간행사 현장을 방문해 “우리 의회에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책 읽는 도시,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운 의장(왼쪽 위)이 공원네트워크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운 의장(왼쪽 위)이 공원네트워크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의장은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로 꽉 찬 부천의 가을을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27명의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성운 의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대산동..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체조하고 있다.
최성운 의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대산동..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체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