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지난달 28일(금)부터 31일(월)까지 경기도 용인시 일원에서 4년 만에 개최됐다.

부천시 선수단은 임원81명, 선수509명이 일반부 21종목, 어르신부 10종목에 출전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취지에 맞게 경기도민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성적을 떠나 질서 있고 모범적인 부천시 선수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부천시 선수단의 주요 성적으로는 게이트볼 종합우승, 야구, 족구 종합준우승, 농구, 체조, 산악은 종합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부터 2021년 까지 대회가 취소되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에 대한 갈증과 열망을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해소시키는 기회가 됐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10월 중에 개최 될 예정이며, 부천시 선수단의 좋은 성적과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