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분야 직업 12회기 전문 체험!
- Real직업체험과 수료식까지 성황리에 마쳐

숲해설가 수업
숲해설가 수업

 

[부천신문] 부천시가 주최하고 나래에서 주관하는 ‘2022 진로직업탐색학교 꿈트리’(이하 꿈트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꿈트리는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예가, 나무공예가, 숲해설가, 카페마스터 직업 체험이 지난 4월부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1년 간 활동한 모든 청소년이 모여서 진행한 ‘Real직업체험’에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부스를 직접 안전하게 운영하는 등 꿈트리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꿈트리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진로직업탐색학교 꿈트리는 2015년부터 부천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시작하여 8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청소년들의 만남이 프로그램 이후에도 멘토-멘티의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 할 수 있다.  

이후에도 나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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