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부천시병 당협위원장과 대담 및 임원진 만남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부천시병 최환식 당협위원장과 당협 임원들 단체사진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부천시병 최환식 당협위원장과 당협 임원들 단체사진

[부천신문] 국민의힘 전 인수위원장인 안철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천시병(옛 소사구) 당협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안철수 의원은 최환식 당협위원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천시병 최환식 당협위원장 임명 후 제9대 부천시의원이 된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 최옥순, 정창곤 시의원과 지난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인 황계호, 부천시 비례후보인 이길호, 새로이 조직된 운영위원을 포함한 임원들 50여명과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조직 속에 올해 수능을 본 2004년생인 정회성 발탁은 눈에 띄었으며,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당찬 포부에 안철수의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의 떼쓰기 정치행태를 지적하며 당의 발전을 위해 당이 해야 할 길과 당협의 역할과 조직의 움직임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민주당의 공격에 미온적인 대응을 지적하는 임원의 질문에 안철수 의원은 당의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건의와 앞으로 있을 새로운 당대표의 역할에 대하여 당의 대표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신념 그리고 일선 조직인 당과 당협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 및 협의 활성화 방안 및 지원 그리고 총선과 연계한 당협의 역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특히 지난 2021년 1월 최환식 당협위원장이 임명 시점 책임당원의 수가 432명이었으나 22개월이 지난 현재 책임당원 수가 2000명에 달하는 약 500% 증가세를 보인 사실과 가족애가 느껴지는 조직 관리와 2004년생의 인재 발탁에 대하여 안철수 의원이 놀라움과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