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12월 1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에서 공공의료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공공의료팀 이미경 사회복지사는 취약계층 및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의료 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2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개 영역(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을 평가한 결과에 따라 유공 기관을 수상하며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보건 의료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의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시 보건 의료서비스 보장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권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원장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부천시 까치로 26(작동)에 위치하며, 상담 문의는
☏032-713-7300으로 할 수 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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