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정 예담 무료급식소 대표가 27일 새벽 수면 중 심장마비로 57세 나이로 별세했다.
주효정 대표는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예담 무료 급식소'라는 이름으로 배고픈 노숙자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고 '부천 드림팀'으로 노숙인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부천시 원미구 원미로 213(춘의동)) 9호실에 차려졌다.
입관 12월29일 목요일 15시
발인 12월30일 금요일 09시
장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연락처 : 양형찬(배우자) 010-9153-3432
부의금 : 김혹자 / 새마을금고연합회 / 9002-1539-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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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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