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은 3월11일 당원연수 및 국민건강 산악회 창단식을 성료했다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은 3월11일 당원연수 및 국민건강 산악회 창단식을 성료했다

 

[부천신문]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서영석)은 11일 강화군 길상면 소재 그레이스힐 수련원에서 200 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당원 연수와 산악회 창단 및 시산제를 실시했다. 

서영석 위원장이 지난 3월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취임 후 처음 실시하는 당원 연수에 대다수 인원이 참석하여 그 간의 당협 활동을 돌아보며 애당심 고취와 결속을 다지고, 내년 총선 승리는 물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당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행사를 실시했다. 

부천시의회 김건, 장성철, 김미자 의원과 서영석 당협위원장(왼쪽부터)
부천시의회 김건, 장성철, 김미자 의원과 서영석 당협위원장(왼쪽부터)

특히, 이 날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원 연수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세지와 함께 국민건강산악회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김학용(안성), 김선교(여주·양평),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서영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영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영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영석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8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역대 가장 높은 55.1%라는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의 결과이었다’ 며, ‘특히 김기현 대표가 52% 이상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최고위원들이 원팀이 되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혼신을 다하자’고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당원 연수 후 모든 당원들이 참석하여 인근 길상산을 산행한 후 시산제를 실시하였다. 국민건강 산악회의 창단과 더불어 장창길 산악회장의 인사말, 1년 동안의 무탈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과 의미 있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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