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부천 어반스케치 회원전
[부천신문] 지난 4월 26일까지 부천 심곡천 옆 네모갤러리에서 열린 부천 어반스케치 회원전에서 부천을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매주 부천시 곳곳을 다니며 직접 보고 그리며 그림을 매개체로 힐링하며 남녀노소의 경계를 허물며 소통하고 있다.
최외순 리더는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힐링을 하면서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와 여행하는 장소들을 그림으로 기록해두고자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는 부천의 소외된 동네와 개발예정지의 모습들을 담아두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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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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