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원 당협위원장, "부천에서 제일 낙후된 오정, 빠르게 바꾸겠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5월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5월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부천신문]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6월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핵심 당원 연수는 송윤원 당위원장을 비롯해 핵심당원 100여 명만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 간사 임응순 박사(경기과기대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원의 정치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 당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내년 총선을 대비 핵심당원 100인 완전무장을 통해 승리의 발판을 삼겠다는 취지이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5월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위원회(위원장 송윤원)가 5월10일 파주 산하회관에서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임응순 교수는 ‘윤성열정부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정치는 뺄셈의 정치가 아니라 덧셈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면서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지역당협위원회와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 모두가 더욱 분발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교수는 "윤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은 하나이며 당원도 하나여야 한다’라는 신념으로 당원 모두를 품어낼 수 있는 후보, 당원이 믿을 수 있는 후보는 오정구에 오직 민심과 일치하는 사람은 송윤원 당협위원장 뿐”이라며 “송 위원장과 당원동지들이 똘똘 뭉쳐‘과거 민주당 정권 13년 달라진 것이 없는 오정지역’에서‘내년 총선을 통해‘달라진 곳’, ‘미래가 보이는 오정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과 부천시가 함께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송윤원 위원장에게 힘과 뜻을 모아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정 당협 핵심당원 연수서 우수당원 표창 모습

해당 연수에서는 우수당원 표창과 총선승리를 위한 특강을 통해 부천시 정 당협의 강한 단결을 다지며 총선승리의 의욕을 강하게 보였다. 

송윤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반드시 당선이 되어 부천에서 제일 낙후된 오정지역을 빠른 속도로 사업을 진행시켜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꿔야 빨리 변한다!"라는 변화와 혁신의 구호를 강조하며 구청과 주민센터 복원을 통해 주민들과 자주 가까이 소통하며 시원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소견을 피력했다. 

끝으로 송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 부천시정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며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당내에서는 짧은기간 조직활성화와 당원 결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지역에서도 차분하며 성실한 이미지의 송윤원 위원장이 저명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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