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시민감사관 및 공사 관계자 단체사진왼쪽 다섯 번째 최병남 현)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안전관리본부장왼쪽 여섯 번째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왼쪽 일곱 번째 이춘구 전)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 여덟 번째 최우용 전)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청렴시민감사관 및 공사 관계자 단체사진왼쪽 다섯 번째 최병남 현)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안전관리본부장왼쪽 여섯 번째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왼쪽 일곱 번째 이춘구 전)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 여덟 번째 최우용 전)국민연금공단 지사장

 

[부천신문]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14일 부패 취약 분야 모니터링과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은 법률 및 반부패 분야, 재무 및 회계 분야, 안전 및 시설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춘 3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앞으로 ▲공사의 주요 사업 ▲부패유발 제도 및 관행 시정 건의 ▲임직원 비위, 부조리, 불친절 행위 제보 ▲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등 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및 청렴활동에 직접 참여 할 예정이다.

원명희 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청렴한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함과 동시에 시민으로부터 한층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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