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산업 발전과 현장 전문인력 양성 밑거름

유한대학교, 신성통상(주) '탑텐'과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체결
유한대학교, 신성통상(주) '탑텐'과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체결

 

[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7월 12일, 신성통상(주) 탑텐과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신성통상(주) 탑텐사업본부장 강석균 상무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유한대학교와 신성통상(주) 탑텐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간의 상생을 모색해 학생 현장실습 및 인재 채용 등 서로간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패션산업의 발전과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학생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업체 전문 인력 강의 참여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분야와 우수 인력 채용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편·운영을 통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성통상(주) 탑텐과 현장실습 및 인턴십과 더불어 현장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간에 윈-윈(Win-Win)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석균 탑텐사업본부장은 “전문직업인 양성의 산실인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패션산업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양성 발굴 및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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