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수해피해입은 충북서 봉사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수해피해입은 충북서 봉사

 

[부천신문]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을 비롯한 40여명이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노경리(대티리)에서 28일 합동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

국민의힘 부천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등 40여명은 7월 28일 06시 출발하여 금번 수해피해 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 노경리(김재석)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 왔다.

지난 15일 폭우로 인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괴산댐의 물이 넘쳐흐르면서 하류 지역의 주민들이 1,00여명이 대피했다. 수해지역은 주로 농가로 이번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폭염 속에서도 국민의힘 부천시 당원협의회 봉사자들은 피해침수 가옥 ․ 농경지(비닐하우스 등) 정리,  가재도구 정돈, 마을주변 쓰레기수거 및 청소, 등 6시간여 동안 구술 땀을 흘리며 수해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수해피해입은 충북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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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수해피해입은 충북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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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재 부천시 갑 당협위원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은 일손이 하루라도 빨리 필요할거라 생각해 내려왔다. 하루 빨리 원상복구가 되어 모두가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석 부천시 을 당협위원장은 "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주민 및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랬다. 기사를 본 누구나 마음 아프고 누구라도 돕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환식 부천시 병 당협위원장은 "십시일반 함께 해야 힘이 된다. 이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뜻을 모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그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송윤원 부천시 정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누군가가 어려우면 다 우리 지역으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함께 살아가는 국민으로써 힘을 보태고 싶고 위로를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부천시의원, 수해피해입은 충북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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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7월 25일 전북 익산시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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