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 발대식’ 단체 사진
유한대학교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 발대식’ 단체 사진

[부천신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1일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글로벌전공직무연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분야 언어교육 및 해외 기업 탐방, 현지 취업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 취업동기부여 및 해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약 2주간 진행되는 글로벌 전공직무연수는 호주 시드니의 Australian Pacific College에서 전공 영어 연수 후 기업체 탐방 등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및 디자인 직무 등을 희망하는 재학생 14명이 참여한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글로벌 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좋은 추억도 쌓고, 글로벌 역량 및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김지성(건축소방설비학과 2학년)학생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간과 학교의 지원이 헛되지 않게 교육을 잘 받고 오겠다”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받아 해외 취업 목표를 굳게 잡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향후 미래 계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유한대학교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몽골 ESG 해외봉사 발대식' 단체사진
유한대학교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몽골 ESG 해외봉사 발대식' 단체사진

한편 유한대학교는 같은 날인 11일,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몽골 ESG 해외봉사 발대식' 또한 개최했다.

2023년 ESG 몽골 해외 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대학의 ESG 경영에 기반을 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약 10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65학교 등에서 봉사활동과 플로깅 및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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