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이 규탄사를 하고 있다.
규탄대회 참서가들의 단체 사진

[부천신문] 최근 국회가 공전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탄용 단식과 ‘대선조작’ 뉴스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부천시 을(위원장 서영석) 당원협의회는 규탄대회를 상동 홈플러스 앞에서 개최했다.

150여 당원들이 함께한 규탄대회에는 서영석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김미자 (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장성철(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김 건(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하여 정창곤(국민의힘 시의회 부대표), 최초은(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최상준(부천시을 청년위원장) 등이 규탄대회 자리를 함께했다.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김미자 의원 (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김미자 의원 (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김건 의원(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김건 의원(시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서영석 위원장은 규탄사에서 "지금 거론되고 있는 희대의 대선 정치공작 사건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와 관련된 자들의 행태를 보면, 이회창 대선 당시를 떠올리게 된다" 면서, "민주당의 허위와 거짓말은 이제 국민 모두에게 믿음과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영석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17일째 단식을 이어가면서 자신이 떳떳하다면 당당히 법정에 나가 결백을 주장하면 되는데, 무엇이 두려워 온갖 꼼수를 자행하는지 일반 시민의 눈으로는 납득할 수 없다"라며 조속히 수사에 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규탄대회는 서영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4명의 시의원 및 청년위원장의 규탄사와 구호 제창으로 진행한 가운데, 자원 연설자로 나온 일반 시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위험했을 것"이라며 규탄대회의 고조를 더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