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이 6일, 지구를 위한 실천‘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이 6일, 지구를 위한 실천‘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천신문]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이 6일, 지구를 위한 실천‘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추진한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SNS 채널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내용의 콘텐츠를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유한대는 그동안 환경부에서 주관하는‘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외에도 유한대는 ESG 경영에 기반을 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캠퍼스 내 태양광발전기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며, 친환경을 주제(업사이클링, 플로깅)로 한 학생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한대 김현중 총장은“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환경경영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현중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부천시 조용익 시장과 동양미래대학교 김교일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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