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안전관리 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부천신문]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에서 2023년도 가스안전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해 전국 229개의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가스 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분석·평가를 통해 정책방향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스 안전관리 유공 표창장(지방자치단체 1점, 개인 9점)을 시상하는 자리이다.

부천시는 ▲가스사고 취약시설 합동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 ▲취약계층 대상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을 통한 가스 안전관리 ▲가스 품질 및 유통검사를 통한 민원 해소 노력 등 가스 안전관리 업무에 대해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부천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지사, ㈜삼천리, 부천시LP가스안전관리협회와 원만한 업무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스안전관리 업무수행 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민원 사항에 적극 대응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부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가 ‘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에서 2023년도 가스안전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시가 ‘제22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에서 2023년도 가스안전관리 유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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