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수험생(현 고1,2) 및 학부모 대상 선착순 530명
12월 21일(목) 오후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
EBS대표강사, 2025/2026학년도 수능/내신 대비 수험전략 제시

 

[부천신문] 2025년도, 26년도 대비 ‘EBS 대학입시설명회’가 12월 21일(목)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부천지역 EBS 대학입시설명회는 부천지역 예비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설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을)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14년 이후 9년만에 성사됐다. 

EBS 대표강사인 심주석,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부 예비 고3(현 고1,2) 대상 수능/내신 대비 수학과목 학습법 ▲2부 2025/2026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 순으로 총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설명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예비 고3(현 고1,2) 수험생 대상 수능 대비 수학과목 학습전략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동기 부여 방안 ▲2025/2026학년도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 ▲2025/2026학년도 부천지역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 등이다. 

설훈 의원은 “최근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EBS교재 연계율이 53%를 넘을 정도로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EBS교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EBS대표강사분들이 출동해 2025/2026학년도 대입준비에 긴요한 수학과목 학습전략과 맞춤형 입시 대응전략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만큼, 이번 입시설명회가 부천지역 예비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학계획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EBS 입시설명회'는 EBS 대표 강사들이 대학 입시 정보를 안내하는 자리로 대입입시전형에 관심 있는 예비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