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체육·문화 시설 총 56개소 우수 사업장 인정 획득

 

[부천신문]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56개소의 체육·문화·주차시설에 대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유해ㆍ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ㆍ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권종규)는 수여식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강화에 힘써온 당사자들을 격려 했다.

원명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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