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강일원교수가 부천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강일원 교수가 여는 출판기념회는 1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4시 본식)부터 부천시 경인옛길 131(괴안동) 동광교회(내) 1층 디라이트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일원 교수는 '도전하고 생각하라'라는 주제로 본인의 열정과 노력해온 일생에 대한 생각을 책으로 엮어 생애 처음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강일원 교수는 부천대학교 강의전담 조교수로 후학을 양성했고 34년째 거주하고 있는 소사구에서 제4대﹒5대 부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행정관을 역임하는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강일원 교수는 "전라도 산골에서 태어나 매순간 최선의 노력으로 도전에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온 저는 가난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부천시의원,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대통령실 행정관을 걸쳐 교수의 자리까지 도달했다. 지금까지 쏟아부은 열정을 기반으로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한다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으며 공정과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를 건설하는 데 초석을 놓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