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박종회 선생

[새해글귀] 우공이산_창현 박종회 선생
[새해글귀] 우공이산_창현 박종회 선생

[부천신문]  부천신문(대표발행인 권순호)은 이번 2024년도에 마음에 새길 사자성어를 '우공이산(愚公移山)'으로 정했다.

고사성어인 우공이산(愚公移山)은 열자의 탕문편에 실린 우화를 뜻한다.

우화는 북산에 사는 90세 우공(어리석은 사람)이란 노인이 북산의 변방에 막혀 길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가족들과 오랜 시간에 걸쳐 흙과 돌을 옮겨 산을 평지로 만든 이야기이다.

즉 꾸준히 노력하면 산과 바다라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라는 교훈을 준다.

위의 사자성어는 창현 박종회 선생의 일필휘지이다.

부천신문 애독자, 부천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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