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부천시갑을 이끌 인재가 와서 일할 수 있다면, 선배로써 언제든 물심양면 도울 것"

이음재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이음재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부천신문] 국민의힘 부천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했다.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음재 전 당협위원장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 한다고 밝햤다.

그는 "견위치명(見危致命)의 정신으로 끝까지 부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자 하였지만 지난 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는 어려움 겪기도 하였습니다"라고 경위를 설명하며 "아직도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가 적재된 부천은 젊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인재가 필요합니다. 누구든 부천시갑을 이끌 인재가 와서 일할 수 있다면, 선배로써 언제든 물심양면 도울 것입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정부와 우리 부천, 그리고 국민의 힘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를 끝으로 보도자료의 내용을 마쳤다.

현재 부천시갑 선거구에 등록된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자로는 이창석(51) 전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과 정수천(65) 전 경기도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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