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SNS에 특화된 효과적인 마케팅 이론과 숏폼 제작 및 편집 실습
김동희, "부천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는 친숙하고 간편한 온라인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부천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동희 의원(부천6)과 김미숙 의원(군포3), 김옥순 의원(비례), 이기환 의원(안산6), 황세주 의원(비례)은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과 홍보 전략 수립을 위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지난 13일 및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도의원이 개별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스스로 설계하는 수요맞춤형 교육이다. 김동희 도의원은 “평소 도민과 효과적이고 정확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껴 본 교육을 통해 친근하고 참신한 소통전략을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교육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이용해 도민이 접근하기 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SNS에 특화된 효과적인 마케팅 이론과 숏폼 제작 및 편집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도민들의 높은 정치관심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참여를 위한 친숙한 소통창구가 부재하다. 그런데 경기도의원 또한 도민과의 소통접근이 수월하지 않아 늘 소통에 목말라 했다”며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숏폼을 통해 의정활동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보고하고 SNS 계정과 댓글을 통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희 의원은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부천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도민께 다가서고 있다. 앞으로는 친숙하고 간편한 온라인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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