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부천 12년, 부천체인저 서영석이 확 바꾸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서영석 예비후보

[부천신문]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서영석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개소식을 열고 당원들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기존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회 사무소였던 부천터미널소풍 4층(경기도 부천시 송내대로 239)에 '<서영석 비전 캠프>를 차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녀노소 많은 지역 주민들이 서영석 예비후보를 만나러 방문했고 최환식 국민의힘 부천시병 예비후보과 공윤원 국민의힘 부천시정 예비후보가 참석했고 부천시의회 김건﹒장성철﹒김미자 의원과 구점자﹒최옥순﹒최초은﹒박혜숙﹒곽내경 시의원들과 김정화 영남향우회 회장 등 500여명이 자리를 메웠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기원 고문단장, 선거 캠프 후원회장은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채용현 자문위원장, 양용석 선거대책 본부장, 김정화 여성총괄단장, 이병국 조직본부장, 김미자 여성본부장, 김건 정책 기획본부장, 장성철 홍보・미디어본부장, 조인섭 홍보단장 등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고 이상윤 전 시의원이 수행실장을 맡아 사회를 진행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베드타운 부천을 메가시티 부천으로 확 바꾸고 ▲교육을 확 바꾸고 ▲교통을 확 바꾸고 ▲주거환경을 확 바꾸고 ▲경제를 확 바꾸겠다고 공약하며 "정말 간절하게 부천을 위해 국회에서 일하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손과 발, 눈과 입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서영석 후보는 요즘 젊은 세대에서 '영석이 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러 세대와 소통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서영석 예비후보의 행보가 기대된다.

(왼쪽부터) 장성철, 김미자 시의원, 서영석 예비후보, 김건 시의원, 이상윤 수행실장
(왼쪽부터) 장성철, 김미자 시의원, 서영석 예비후보, 김건 시의원, 이상윤 수행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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