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 을 박성중 후보의 중앙당과의 끈끈함 과시
30일 (토) 오전 9시30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앞 광장

[부천신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부천시 을 지역구를 찾는다. 

박성중 국민의힘 부천시 을 후보자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앞(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18)에서 시민들을 만나러 온다. 

박성중 국민의힘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이전에 박성중 후보가 얘기했던 "중앙당과 가까운 본인이 당선되면 부천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보여주는 입증이라고 보여진다.

이번 유세는 부천의 대변혁을 주도할 박성중 후보의 강력한 리더십과 부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동훈 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부천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박 후보는 ▲중·상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지하철 7호선 급행 추진 및 증차 ▲메가시티 부천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 ▲계남·신흥·무지개 고가도로 철거 및 개발 ▲상동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 ▲GTX-B 노선 상동 고압변전소 저지 ▲특수목적 과학영재학교 유치, 명품 교육특구 지정 등 부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실현 방안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중 후보는 “저는 행정고시 출신, 도시행정학 박사, ESCI 논문 등재, 대학 강의 등을 통해 깊이 있게 다져진 전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서울시 버스전용차로 및 지하철 7호선 부천 구간 기획, 서초구 70개 단지 재건축 경험 등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면서, “대통령, 중앙정부, 서울시장, 국회와 통하는 집권여당의 추진력을 겸비해 이론ㆍ실무ㆍ추진력 3박자를 두루 갖춘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부천 대변혁을 반드시 실현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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