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천관내 식품위생 위반업소가 전년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식품위생 위반 업소가 135건 이였으나 지난해는 60건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조치별로는 영업장 폐쇄가 지난 2005년 16곳에서 지난해 6곳으로 37.5% 감소했다.


반면 영업정지는 지난 2005년 3곳에서 지난해 12곳으로 4배나 증가했다.


 


품목제조정지는 6곳에서 3곳으로 50% 감소, 시정명령 56개소에서 17개소로 감소, 과태료 부과 43개소에서 11개소로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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