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중학교(학교장, 김순)는 문화시민의 주인 되기와 청결한 사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역곡1동사무소와 협력해 ‘Junior Green 봉사대’를 조직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Junior Green 봉사대’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학생 20여명과 어머니 봉사대 5명이 역곡동 학교주변 지역의 가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내 학교, 내 이웃, 내 지역 사랑하는 마음 실천과 문화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역곡중 Junior Green 봉사대 학생, 학교장, 역곡동장, 학부모 봉사대,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역곡중학교 김순 교장은 “우리지역 사랑하기와 우리학교 사랑하기가 실현되고, 봉사를 통해 삶의 참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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