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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을 이끌고 종이를 주우러 다니시던 할머니, 이른 아침을 깨우며 바쁜 발걸음을 옮기던 시장 상인들, 내일의 꿈을 위해 배움에 열중하는 학생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오르던 물가에 한숨짓던 주부님들... 저의 손을 잡아 주신 한분 한분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은 저에게 하루 18시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소사구 송내1동, 송내2동, 심곡본1동, 심곡본동(바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김혜경 의원은 “6월 2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가슴 떨린 하루였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다. 그만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10.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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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청렴정신, 그동안 회계와 복지 분야에서 활동을 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준비된 지방의회 전문가답게 1등 의원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늘 지역주민 여러분의 곁에서 생각하며 함께 행동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천시 중동, 상동, 상1동(라선거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윤근 당선자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사랑과 믿음으로 큰 꿈을 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 나니 당선의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윤근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구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만난 주민 여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10.06.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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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려고 합니다. 행복도시 부천, 살고 싶은 소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구의 5대 사업공약과 부천시 5대 정책공약을 제시했는데 중장기 계획을 세워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부천시 사선거구 소사1·2·3동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한선재 현 부천시의회 부의장은 “먼저 저를 최고 득표율로 3선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선재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대체적으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지난 8년 동안 지역에서 보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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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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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이라는데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의원으로서 선택된 것은 역할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을 부여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원미구 상1동, 상동, 중동(라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된 당현증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당현증 당선자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느꼈고, 주민들의 무관심과 불만을 함께 경험한 계기가 됐다”며 “선거가 아름다운 축제는 아니라 해도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데, 때로는 너무 죄송한 경우도 많았고 모진 질책엔 강한 결심의 계기도 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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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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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백수 당선자 “도의원의 의정활동 고유기능과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조례안을 만들고 집행부인 경기도를 감시하고 견제하여 주민이 낸 세금이 헛되이 세지 않게 꼼꼼히 챙기겠습니다”소사구 괴안동, 범박동, 소사본1·2·3동 역곡3동(제6선거구) 도의원에 당선된 강백수 당선자는 “저를 도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소사지역 주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강백수 당선자는 “소사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조하여 조금이라도 예산을 많이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에 산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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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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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은 시의원 당선자 “학문으로 정치학을 배워 기초를 준비했고, 여성이라는 섬세함과 민첩함을 기반으로 제대로 된 생활정치, 돌봄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주민생활 편의 증진을 최우선의 목표로, 우리아이들의 안전과 장애인 노인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들을 실천하고자 합니다”오정구 신흥동, 오정동, 원종1·2동(차선거구)에서 새내기 시의원이 된 원정은 당선자는 “여성이라는 쉽지 않은 편견들에 도전하며 이번 제5대 동시지방선거를 치렀다.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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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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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설 시의원 “오정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주민 편에 서서 주민을 대변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오정구 신흥동, 오정동, 원종1·2동(차선거구)에서 5선 시의원에 당선된 박노설 의원은 “제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5선의원이 되었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누구보다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지만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전했다.박노설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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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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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진 시의원 “무조건 비판만하고 발목을 잡는 의정활동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다선 의원으로서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부천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사구 소사본1·2·3동(사선거구)에서 5선 시의원에 당선된 서강진 의원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서 5선을 한 사람은 몇 명 안 되는 줄 안다. 그만큼 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저를 연이어 다섯 번이나 당선시켜준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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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10.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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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근대표 “요즘 중소기업에서 가장 큰 애로가 인력문제입니다. 인력구하기도 어렵지만 신규사원을 채용할 경우 1년간은 거의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일만 배우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기업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이런 폐단 때문에 일용직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나 용역회사를 통해 일용직 인력을 채용하다보면 인력비가 너무 비싸 이것 또한 기업으로서는 부담이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현재 부천시에서 실시하는 공공근로자 기업체 파견근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으로 기업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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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5.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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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영대표 “기업에는 언제, 어떻게 위기가 올 줄 모릅니다. 올바른 기업인이라면 항상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비할 줄 알아야 합니다.”부천지역에서 오fot동안 레이져 가공, 반도체장비 제작업을 영위하고 있는 흥부레이져산업의 유근영 대표가 강조하는 오늘날의 기업인 자세론이다.유근영 대표는 서른 여섯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94년 흥부레이저산업(부천소재)을 설립했다.또 근래에 와서는 사업의 다각화와 관련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화공단에 분체도장업체를 신설하기도 했다.그렇게 함으로써 레이져가공, 장비 및 커버류 제작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10.05.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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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민대표 "저희 같은 임가공업체는 납품가격이 10년 전보다 더 하락한 반면 원자재비와 인건비가 너무 상승함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생산성을 높이는 수밖에 없으므로 시간당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계속해서 최신형 대형 기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대형기계 도입으로 생산성이 높아져 원가는 내려가는 결과를 얻게 되어 다소 이익창출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계도입으로 인해 빚만 늘어가는 실정입니다.”오랫동안 열처리 업체를 운영하며 산업기반기술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한국 특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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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5.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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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영대표이사 “기업은 위기가 아닌 때가 없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성공하려면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오랫동안 레이저가공업체를 운영해오다 근간에 도장 분체회사까지 설립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흥부레이저 유근영대표가 말하는 성공 기업인의 자세다.유근영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다 서른 여섯의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 ‘94년에 흥부레이저를 설립하게 된다.흥부레이저는 처음엔 반도체장비제작업체로 출발, 반도체 제조공정 생산장비인 Main Frame을 중심으로 각종 Cover와 Box류 등의 Set 제품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10.05.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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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남회장 부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부아연ㆍ회장 차광남)는 최근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부천시장은 부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과 부천시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열요금 인상 반대운동, 공동주택 지원금 확대요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숨가쁘게 벌여오며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차광남 ‘부아연’ 회장을 만나봤다.-시장후보군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부아연’ 임원들은 이번 6.2지방선거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10.04.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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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열대표이사 “중소기업의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인력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데다 입사했다가는 얼마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정부에서 정한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토요일에 특근을 해야 하므로 인건비부담이 큰 것 또한 중소기업으로서는 큰 부담으로 와 닿습니다.”포장용기 산업의 새 장을 열어가며 오로지 한 분야 외길을 걸어온 (주)신광화학 정상열대표이사가 밝히는 기업애로사항이다.정상열대표이사는 영남이공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에서 1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상경한 후 우연한 기회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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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4.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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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학 대표 “거래처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 영세업자 경우 물건을 가져가고는 결제를 제대로 안 해주는 업체가 많습니다. 더러는 한 순간 부도를 내고 도망 가 버리는 업체가 있어 정말 황당할 때도 있습니다. 결제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당초 물건을 가져가지 말든지 남의 물건을 가져가서 결제를 안 하는 무례함은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오랫동안 제조업을 하다 철강유통업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대신철강 조계학 대표가 밝히는 바램이다.조계학대표는 수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형님이 운영하는 자동차 부품업체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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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4.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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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기대표이사 “요즘 오정산업공업단지에 신축공장이 들어서고 있는데 대부분 공장시공업체가 외지업체입니다. 부천시가 조성한 공업단지인데도 불구하고 타 지역의 시공업체가 많다는 것은 부천시 뉴딜정책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천시 뉴딜정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 지역업체가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조공장 시공업체를 다 년간 운영하며 제조업 육성 발달에 기여하고 있는 (주)신성산업개발 김문기대표이사가 밝히는 바램이다.또 김문기대표이사는 부천지역업체가 시공할 경우 책임감있게 소신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10.04.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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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윤근대표이사 “중소기업의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인력난입니다. 특히 주부사원은 구하기가 쉽지만 젊은 남성 직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직원을 구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숙달되면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 애로가 많습니다. 그나마 병역특례자를 채용할 경우 24개월 동안은 이직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무하므로 다소 도움이 되는데 과거에는 병역특례법이 별로 까다롭지 않아 저희 회사도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됐으나 조건강화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중소기업의 인력난해소의 숨통을 터주기 위해서라도 병역특례업체 조건이 완화됐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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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4.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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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식 대표 “ 3D업종 경우에는 인력 구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인력을 채용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술을 연마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게 되어 인력난이 심각한 실정입니다.”30여 년간 도장 분체 분야에만 종사한 경험을 토대로 동종업계에서는 일인자로 꼽히는 미성분체 김두식대표가 밝히는 기업애로사항이다.김두식대표는 도장분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기술을 연마하여 도장분체업체 공장장을 역임한 후 ‘89년 미성분체를 설립, 사업을 시작했다.도장분체 분야에서 오직 한 우물을 파며 외길을 걸어온 김대표는 경인지역의 도장분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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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10.03.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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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창섭대표이사 “중소기업의 큰 애로점은 아무래도 자금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인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40년간 다이캐스팅 분야에만 종사하며 이 분야 일인자로 일컬어지는 (주)일오캐스트 주창섭대표이사가 밝히는 기업 애로사항이다.대학을 다니다 그만두고 다이캐스팅 분야에 뛰어들어 실무를 익힌 뒤 지금으로부터 26년 전인 ‘85년에 (주)일오캐스트를 설립했다.터프한 성격에 강한 열정과 뚝심의 인물로 무엇을 하든 남보다 뒤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주창섭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한지 15년 만에 어느 정도 사업성공을 거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10.03.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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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화 등 6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해 한상준 집행위원장 계약만료 이후 공석인 집행위원장 자리에 김영빈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를 선임했다.김영빈 위원장은 1992년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던 영화 으로 데뷔해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영빈 위원장 영입으로 김홍준 집행위원장 사태 이후 최근까지도 국내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10.03.1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