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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호대표이사 “기업을 하면서 행정적인 업무로 노동관련 부서나 각 기관을 방문하게 되는데 행정처리 업무가 느려 애로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또 세무 및 노동 관련 업무 등 기업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여 관련 기관을 찾게 될 때 좀 더 친절하고 알기 쉽게 관련 정보를 알려 주면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기업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이나 바램이 무엇인냐는 질문에 대한 우진볼트공업 (주) 정선호대표이사의 답변이다. 정선호대표이사는 말로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정부나 관계 부처에서 사소한 것부터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09.03.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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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만화대통령을 꿈꾸는 부천만화정보센터 김태원 대리 ⓒ 임민아기자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부천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밤낮 작업실에 파묻혀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을 차례로 만났다.이번 주는 작가들이 마음껏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천만화정보센터 김태원 대리와 이야기를 나눠봤다.“만화를 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직장”3년 전 부천만화정보센터와 인연을 맺었다는 김태원 대리는 올해 34살이다. 만홧가게를 하시던 큰아버지가 사업을 정리하면서 가져온 만화책을 4살 때부터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09.03.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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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시현, 이태경 작가 ⓒ 임민아기자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부천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밤낮 작업실에 파묻혀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을 차례로 만났다.이번 주는 만화 스토리도, 실제 삶도 ‘엽기적인 그녀’ 이시현 작가와 만화계에서 보기 드문 ‘절세미녀’ 이태경 작가가 꾸미는 유쾌한 수다 속으로 빠져봤다.▲만화를 좋아한 왈가닥 이시현과 우등생 이태경편안한 친구처럼 보이지만 나이도 데뷔도 10여년 차이가 나는 언니, 동생인 그녀들.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탓인지,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에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09.03.1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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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텔레시스(주) 주대철대표이사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브랜드파워가 없어 판로개척이 어렵다는 것입니다.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중소기업끼리 뭉쳐 공동마케팅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협동조합을 통해 판로개척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자신의 회사나 개인의 안위보다 항상 중소기업 전체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세진텔레시스(주) 주대철대표이사는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끼리 뭉쳐야 산다고 강조했다.이와함께 주대철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숫자적으로는 우리나라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09.03.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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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안전시스템(주) 안찬중대표이사 “지역업체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납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부천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업체를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이익창출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디지털 시스템 과학으로 인명과 재산, 사회를 안전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전국안전시스템(주) 안찬중 대표이사는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경제 여건을 타파하고 지역업체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부천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안찬중 대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09.03.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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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의정 김덕식대표이사 “떡이나 한과 등 우리 전통 먹거리 제조업체들이 대부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적극적인 투자로 우리 전통음식을 연구개발하여 상품가치를 높여 수출도 해야 하는데 그런 환경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먹거리 제조업체가 커 나갈 수 있도록 정부나 관계 부처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현재 정부차원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떡이나 한과 제조업체를 지원하게 되면 자연히 쌀 소비도 늘어나 우리 농촌을 살리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봅니다.”우리 전통 먹거리를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09.03.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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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 배용석 과장 ⓒ 임민아기자 부천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 배용석 과장은 "시민경찰연합회가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이른 아침부터 봉사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부천이 다른 지역의 협력단체보다 체계적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인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배용석 과장은 경기경찰청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월 12일자로 부천남부경찰서에 발령을 받아왔다. 그는 "한 달 남짓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통상적으로 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경찰 스스로 진행하는 봉사의 현장을 보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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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09.03.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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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작가가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한국만화 유럽특별전" 초청작으로 선정된 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민아기자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부천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밤낮 작업실에 파묻혀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을 차례로 만났다.이번 주는 스튜디오 ‘보물섬’의 대표이자 어린이만화연구회 ‘아이처럼’의 회장인 김병수 작가를 만나 그간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들어봤다.“만화 관련된 일에 손 안 대본 게 없을 정도”김병수 작가는 부천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지 올해로 3년째 접어들었다고 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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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 기자
2009.03.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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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명 대표이사 “지방화 시대인만큼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지역민들의 공동체 의식속에 함께 움직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기업 또한 지역의 공동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아울러 지역에서 수주하는 각종 사업에 지역 업체의 물품이나 장비, 인력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기술과 특수공법으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우리나라 건설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경일건설(주) 김기명 대표이사는 지역업체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하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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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 기자
2009.03.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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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여객자동차(주) 권형태 대표이사 “현재 부천에는 부천시 소속 시내버스 회사 5개업체, 마을버스업체 5개업체 및 인천 시내버스, 서울시내버스 등 수개의 타 시도 시내버스업체 및 시외버스, 마을버스 등이 자유로이 운행을 하고 있으며 또한 공사중인 서울지하철 7호선이 부천지역 중심부로의 운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 53.44㎢로 경기도의 0.5%에 해당하는 좁은 지역에서 많은 업체들이 운행을 하다보니 자칫 과다경쟁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조금 걷거나 한번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민원발생 등의 이유로 노선
인터뷰
최찬윤 기자
2009.03.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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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김윤주, 하일권, 이수민 작가 ⓒ 임민아기자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부천만화종합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밤낮 작업실에 파묻혀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을 차례로 만났다.웹툰 1세대로 손꼽히는 강풀을 뛰어넘을 차세대 웹툰 작가 3인방, 김윤주·하일권·이수민 씨를 만나 그들만의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언제 어떤 작품으로 데뷔했는지.김윤주(29·여) 2005년에 파란 사이트에서 "군자동 그녀들"로 데뷔했다. 이후 "Self"를 연재했고, 지금은 야후에서 "Are you ready?"를 연재하고 있다.하일권(
인터뷰
임민아 기자
2009.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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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덕영 작가 ⓒ 임민아기자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부천만화종합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밤낮 작업실에 파묻혀 그림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동아사이언스 "어린이 과학동아"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미션키트맨"의 주인공, 플라잉툰(flyingtoon) 임덕영 작가를 만났다. 만화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올해로 데뷔한지 10년차가 됐다. 처음 시작은 1996년 공익근무요원 시절, "우리만화연대"에서 주관하는 만화아카데미 수업을 들으면서 본격적으로 만화가가 되기 위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만화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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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수종 의원 ⓒ 임민아기자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랫말, 가수 조용필이 부른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다. 주수종 의원의 통화 연결음이기도 하다. 한 번 사는 인생, 이 노래의 가사처럼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다며 자신이 산 인생의 흔적을 세상에 남기고 싶다는 주 의원을 만났다.시의원 당선되기까지 과정을 얘기한다면.참으로 굴곡이 많았던 인생이었다. 고향인 경기도 이천에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중국집 배달원, 공장 보조원, 철공소 용접공 등 안 해본 일이 없었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2.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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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리 교수 ⓒ 임민아기자 유난히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비보도)’ 발언이 많았던 백혜리 센터장. 하지만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부천시보육정보센터장과 서울신학대학교 보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거침없이 풀어내기 시작했다. ▶ 보육정보센터 기능과 업무는. 1999년부터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부천시보육정보센터를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어린이집과 함께 유아도서관, 교육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센터에서는 가정보육교사제도 운영, 영·유아 및 아동보육에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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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용부 선생 ⓒ 임민아기자 예로부터 우리는 정월대보름이면 소원을 써서 새해 가정의 행복과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물리치는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를 하면서 한해를 맞이했다. 그리고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놀이가 바로 ‘연 날리기’다. 부천전통공예체험관에서 전통연 만들기를 전수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축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전통연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용부 선생을 만났다. ▷연은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는지. 다섯 살 때부터 연을 좋아했다. 당시 6.25 전이었는데 어른들이 연 날리는 것을 보고 혼자 연을 날리기 시작했던 걸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2.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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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영 교수 "부천에서 선점해 개최한 무형문화유산엑스포... 그 속에서 안락함 없이 굉음이 나고 상처만 입게 된다면, 두 번 다시 부천이라는 나무에 둥지를 틀지 않게 될 것입니다"정기영 교수는 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이대로 꺾인다면, 앞으로 "문화"라는 용광로를 설치하는 일이 영원히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왜 무형문화유산인가.우리가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오케스트라 등 아무리 수준 높은 문화산업을 추진한다 하여도 그것엔 한계가 있다.이른바 ‘오리지낼리티(originality)’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만화축제와 영화제,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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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문 대표 ‘사물놀이 탄생 30주년 기념공연’ 인생의 전환점부천엑스포, 피눈물 흘려가며 만들어낸 결과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소리를 들었고, 부모님과 형님의 영향을 받아 7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남사당패 놀이를 시작했다는 남기문 대표를 만났다. 지난해 12월 여월동에 위치한 부천전수관 개관 이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부천엑스포를 ‘피눈물 흘려가며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남사당과의 인연은.아버지, 어머니, 형님이 모두 남사당놀이를 해오셨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음악으로 소리를 듣고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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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희 회장 ⓒ 임민아기자 부천을 진정 사랑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새마을장학회 공영희 회장. 그가 오랫동안 꾸려온 새마을장학회도 언젠가는 올바른 사람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날이 오지 않겠냐며 웃어 보인다.부천과의 인연은.1951년 1.4후퇴 때, 당시 17살이었는데 단신으로 월남을 해서 밥도 굶고 갖은 고생을 했다. 처음엔 인천에서 1년, 충청도에서 1년여 정도 있다가 부천까지 오게 됐다.그때 심곡2동에 정착하면서 지금까지 그 자리에서 쭈욱 살고 있다. 당시에 옆에 개울이 흐르고 주변이 온통 논밭, 복숭아밭이었다.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1.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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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진 의원 ⓒ 임민아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조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과 경기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이재진 의원.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문화공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하루 평균 2~3시간밖에 잠을 잘 수 없어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는 그를 만나 근황을 물어봤다.▲ 우수 도의원에 선정된 소감과 배경은.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내용, 적극성, 자료준비 등을 보고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는 저를 비롯해서 18명의 도의원을, 공직자 노조에서는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9.01.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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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 위원장 ⓒ 임민아기자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는 얼마 전 한나라당 부천시의원 세 명의 쌀직불금 수급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현장조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부당수령자로 인해 국민적 의혹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이혜원 위원장을 만나 입장과 함께 여성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쌀직불금 부당수급 사실 밝혀지면 사퇴해야”한나라당 세 명의 시의원이 쌀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세 명이지만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한윤석
인터뷰
임민아기자
2008.11.19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