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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천산업안전보건센터(소장 임태영)는 지난 22일 부천센터 강당에서 무재해기록 2배 달성한 코오롱건설(주)부천터미널현장에 인증서 및 기록 달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코오롱건설(주) 부천터미널 현장은 ‘코오롱 High-Five운동’을 선포하고 취약지역 안전순찰 강화, 사전 안전시설 설치, 위험예지활동뿐만 아니라, 현장의 3대기본 준수사항을 정하여 개인보호구 착용, 개구부관리, 장비운영을 철저히 점검․지도함으로써 200만시간의 무재해기록을 달성했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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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소각장 주민협위체가 부천시의회의 MBT보류결정에 항의한데 이어 오는 27일 주민총회를 열고 쓰레기 반입을 금지키로 결정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 초 개최되는 도당산 벚꽃축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특히 도당동은 한나라당 L모 시의원 지역구로 MBT보류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의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의 반발강도가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10만인파가 몰려드는 원미산 진달래축제 등 꽃 축제 행사장 쓰레기처리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삼정동주민협의체 P모씨는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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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동소각장 주민협의체 임원들이 부천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 MBT부결과 관련 “1표가 삼정동 주민들을 울리고 있다”며 항의했다. 주민들은 열린우리당 한선재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중앙정부가 수년간 연구해 검증된 폐기물전처리시설(MBT)을 3번이나 부결한 것은 삼정동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처사”라며 “시의원들이 연구원보다 더 차원이 높다고 보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국가정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위험성을 깊이 있게 보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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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지구 입주예정자들 초등학교 찾기 운동 전개 부천교육청의 ‘갈지자’행정으로 애꿎은 여월택지지구 입주예정자들만 애를 먹고 있다. 부천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여월택지개발사업지구 내 학교부지는 당초 3,970세대로 부천교육청이 초등학교 2개교(학급당 인원 30명 기준)설립을 추진했으나, 주택공사가 고도제한 등으로 세대수를 3,608세대로 감축했고, 최근 저 출산에 따른 신입생 감축 등으로 경기도교육청의 학생수용지침계획변경(연차적으로 학급당 35명 감축)에 따라 지난 2005년 학생 수용 계획을 재검토 해 초등학교 36학급 규모의 1개교만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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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 소각장 주민협의체(위원장 이연리)는 21일 임원 긴급회의를 소집, 쓰레기 반입을 금지키로 의견을 모으고 27일 저녁 주민총회를 열어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연리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소집해 쓰레기 반입 금지조치를 결정했다”며 “27일 주민총회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강구하겠지만, 시 의회에서 납득할 만한 답변이 나올때 까지 무기한 반입을 저지하겠다는 것이 협의체 임원들의 생각”이라고 밝혀 쓰레기 대란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부천시의회가 5월에도 원주시를 봐서 결정하겠다는 여운을 남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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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층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비율을 수치화한 노령화지수가 도내 시․군 별로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단순한 노령화뿐만 아니라 양극화현상까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년인구에 대한 생산인구의 노년부양비는 지난해 처음으로 10%를 돌파한 10.29%를 기록함과 동시에 시군별로 최대 3.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천의 경우 지난 3년간 노령화지수가 5.28%P 상승함과 동시에 노인인구 역시 1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서영석(한나라 부천3)의원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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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5억8,000만원을 선고 받은 방 정 부시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10월에 추징금 5억8,000여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재판장 한위수)는 20일 320호 법정에서 속행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손모(부천터미널 대표)씨 증인에 대한 심문을 벌이고 1심 형량보다 2개월 낮은 형량을 선고했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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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3구역 일부 조합원들은 법무법인을 통해 19일 J모 전 시의원과 L건설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J모 시의원 등은 지난 2006년 10월까지 3년동안 도정법에 따른 절차 및 승인을 받지 아니한 채 추진위원회의 명칭을 사용하여 소사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L건설은 추진위원회에 사무실 임차보증금 1,000만원 등을 제공했고, 추진위는 입찰을 통해 L건설과 D건설이 담합을 하여 입찰을 방해하고 실제로는 L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으나 추진위는 2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한 것처럼 주민
지역사회
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3.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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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환식 도의원 외 33인이 서명 발의한 서울지하철 부천구간 도비지원 촉구 결의문을 보류했다. 19일 부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범시민 지하철사업 재원대책위원회에 참석한 최환식 도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위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일 최환식 도의원 등이 제출한 서울지하철 부천구간 재원마련 촉구 결의문을 심의하면서 “해당지자체인 부천시의회도도 지하철 재원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지 않았다며 차후 부천시의회가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면 그때 심의하겠다며 보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교위 의원들은 부천
지역사회
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3.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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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17일 중동 다복빌딩 5층 향우회관에서 선거인단 118명(남자 109명, 여자 9명) 중 106명이 투표에 참여(무효 1표), 기호 1번 이강호 후보가 55표를 획득 기호2번 임복섭 후보 50표 무효 1표로 5표차로 제27대 회장에 당선됐다. 선거인단수 확정에 이어 후보 소견을 듣고 후보 소견은 기호 1번 이강호 후보, 기호 2번 임복섭 후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후보 소견이 끝난 후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로는 재부천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제27대 회장에 이강호(52세, 남부포장대표, 현 성곡동 자문위원
지역사회
안영상기자
2007.03.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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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귀가하던 30대 후반 여성이 아파트 입구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1시50분께 중1동 미리내마을 908동 입구에서 술에 만취한 오모(여.39)씨가 피를 흘리며 쓰려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오씨가 술에 취해 추락사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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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던 30대 남성이 욕정을 이기지 못해 40대 후반 포장마차 여주인을 강간하려다 경찰에 구속됐다. 부천남부경찰서는 16일 새벽 1시20분께 대보시장 인접 K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를 강간하려 한 S모(남.39)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술을 마시다 욕정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포장마차 업주 K모(여.48)씨를 강간하려다 가슴, 어깨, 다리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포장마차 업주 K씨는 성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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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및 가출청소년들이 중학생인 홍모군(16세, 지체의증)과 지체장애 6급인 홍모군의 어머니 안모씨(39세)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홍모군의 집에 칩입해 진주목걸이 등 금품을 절취한 최모군외 6명 검거. 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4일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에 소사구 송내동 인근에서 발생한 B중학교에 재학중인 홍모군(16세, 지체의증)과 홍모군 어머니 안모씨(39세, 지체장애6급)을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첩보를 접하고, 최모군(17세, 자퇴)과 선후배로 이루어진 일당 6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최모군(
지역사회
안영상기자
2007.03.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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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공시지가 6억원을 넘는 아파트가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8건 등 총 902건으로 집계됐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2007년 부천시 공동주택가격(안)에 따르면 상동은 다정한마을 쌍용 아파트가 320건으로 공시지가로 6억200만원에서 최고 7억5,200만원으로 조사됐다. 꿈동산 신안아파트는 24건에 공시지가 6억800만원, 진달래마을 대우아파트는 34건에 6억800만원에서 7억5,800만원, 하얀마을 현대아파트가 172건에 공시지가 6억1,000만원에서 7억400만원, 행복한 서해아파트는 64건에 6억800만원,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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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 내 부지를 활용한 부천시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추진 3년만인 지난 12일 부천남초등학교에서 첫 삽을 떴다. 이재진(부천 제5선거구)도의원은 지난 2004년 부천시의원 재직시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교육시설내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시범사업으로 부천남초등학교 내 기존체육관을 대신해 수영장 시설을 포함, 정규규격의 농구 및 배구장을 건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기존 교육관이 갖는 시설활용의 제한성을 극복하고, 지역소통의 매개체 역할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교육기관이 원활이 수행할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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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는 지난 9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가전제품, 의류, 그릇, 가방 등 각종 우수한 생활용품 328점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미구 원미2동 소재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작은사랑 실천을 통하여 가슴으로 이해하는 진정한 참여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소사모아 운영’ 연간 운영 계획에 따라 구,동 직원1인 1점 이상씩 자율적인 참여로 각 가정에서 버리기 아까운 재활용품을 모아 기증했고, 괴안동 부녀회에서도 행사에 참여하고자 아파트단지 등에서 의류 114점을 자체 수집, 기증해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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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식(한나라당 부천제4)도의원 외 33인이 서명 발의한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재원마련 촉구 건의안이 오는 20일 경기도의회에 상정된다. 건의문에 따르면 정부는 지금이라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부천구간(서울 온수~인천 부평)에 대해 도시철도방식이 아닌 광역철도 방식으로 즉각 변경할 것과 75%의 국비를 지원해 줄 것과 경기도는 수도권 전체 주민을 위한 광역교통시설임을 감안, 재정력이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인 부천시 예산 규모를 고려해 경기도 내부방침에서 정한 도비 부담분 17.5%를 시급히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건의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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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브더스테이트 공사현장 인근 신흥로에 균열이 발생하고 신흥고가교 지하구조물이 침하되는 등 정밀안전진단이 시급한 가운데, 꿈마을,연화마을 6개단지 입주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이어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사용승인 보류를 부천시에 요청했다. 주민들은 또 부천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준공허가를 내줄 경우 사용승인 금지 가처분 신청과 전 입주민이 참여하는 집회를 추진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특히 이환희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위브더스테이트 공사 현장 인근 신흥로 중앙선 부근의 균열이 심각한데
지역사회
임순달.안영상기자
2007.03.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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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주민 10명 중 6명은 부천시청 옆 문예회관부지가 춘의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모르고 있고, 이전 한다면 현 부지에 복지시설 건립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동주민 88.9%는 문예회관이 이전하더라도 현 거주지에 살겠다고 응답했다.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회 서영석(한나라당 부천3)의원이 중동지역(중1.2.3.4동)주민 74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7.7%(356명)가 문예회관이 춘의동으로 이전한다면 그 부지에 복지회관 같은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컨벤션센터나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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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구로구청장이 지난 7일 사전 연락도 없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나 부천시 추모공원조성 백지화를 요구해 부천시정을 넘어 경기도정을 간섭(?)한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 비서실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당초 한나라당 인명진 윤리위원장 오찬 약속에 사전 연락도 없이 Y구로구청장이 인 윤리위원장과 동행 배석해 추모공원조성 백지화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Y구청장은 김문수 도지사를 만나 구로구 온수동 개발경위 및 부천시 추모공원부지선정 부적절 등을 거론하며 부천시 추모공원 건립계획을 백지화하고, 다른 지역에 경기도가 광역화장장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0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