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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 지역구 254명과 비례대표 46명의 국회의원 300명이 선출됐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함은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그 사회적 지위로 누리는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금전적 혜택보다도 비금전적 혜택이 더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혜택은 국민의 대표가 되어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여 일한다는 의미라고 필자는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4년마다 치러지는 선거에서 국민을 대표하고 국가를 위해 꼭 합당한 인물들이 국회로 진출하길 바라는 건데, 현행 선거제도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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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4.04.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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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오는 4월 10일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선거 중 유일하게 국회의원 선거를 총선거라고 부른다. 국회의원 수는 우리 헌법 41조에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는 근거를 따르는데, 이번 선거에는 인구 상한선과 경계 조정 등으로 논란을 겪다가 지난 2월 29일 국회에서 최종 결정으로 지역구 254명과 비례 46명으로 총 300명이 되었다. 이들은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다”라고 헌법 46조에 명시하고 있다. 국회의원으로 나오려면 정당 소속으로는 공천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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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4.03.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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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났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중대재해처벌법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것이 아니다.사업장의 규모 등에 따른 대응능력을 고려하여 적용 시점을 한시적으로 유예하였던 기간이 끝난 것이며, 올해부터는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당연히 적용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럼 우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유예된 2년 동안 과연 어떠한 준비를 하였을까?정부는 2022년 11월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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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4.02.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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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올해 추석 명절은 6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형편이 좋은 사람들은 벌써 해외로 나가 즐기고 오겠다며 항공기 예약이 넘쳐났고, 국내에도 콘도나 펜션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한다.세상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는 것이 진리이다. 국가 간이나 사회, 가족, 개인 간에도 살아가면서 이러한 명암을 보게 된다.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고독사’이다. 한두 명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지만, 여러 사람이 해당되는 문제는 사회 문제라 한다. 필자는 고독사의 통계나 보도되는 뉴스거리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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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10.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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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K-POP을 대표로하는 한류 열풍, GDP 기준 세계경제규모 13위.위 표현들은 현재 우리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다.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뉴스를 접하게 될 때 나도 모르게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나 또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매년 800명 이상의 산업현장 사망사고 발생, 산업재해 사고사망만인율 0.43‰로 OECD 38개 회원국 중 34위, 이 또한 대한민국의 현 모습이다.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발전 뒤에는 근로자들의 많은 희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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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9.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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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중앙정부의 경제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장적 적자재정정책을 견지하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국가채무의 급격한 증가, 부동산 가격 및 물가 폭등 등 경제전반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급기야 정부에서는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축소적 흑자재정 정책을 통하여 국가채무로 인한 이자상환, 부동산 가격하락, 물가안정관리 등에 적극 대처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왔다.부천시도 국비보조금 축소 등 중앙정부의 재정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보니 씀씀이를 줄일 수 밖에는 없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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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8.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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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시인 서정주는 귀촉도(歸蜀途)라는 시에서,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西域) 삼만리(三萬里)./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巴蜀) 삼만리(三萬里). (중략) 라고 죽음을 노래하였다. 파촉(巴蜀)은 중국 사천성(四川省)에 있던 옛 촉나라 땅을 일컫는 말이며, 여기서는 '서역'과 함께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 죽음의 세계를 말한다. 예로부터 두견새는 슬픔의 상징으로 우리 민족과 함께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새이다. 뻐꾹새 울음소리에 오랜 인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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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5.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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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천의 중동역 북측 동·서 방향의 원도심은 역세권으로 매우 오래된 집단 주거지이다. 인접한 80년대의 주공아파트는 이미 재개발 되어 오히려 1기 신도시보다 주거환경이 활성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동·서측 원도심은 10여년 전부터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기도 한 지역이었으나 매번 주민들의 첨예한 이견[異見] 대립으로 무산이 반복되어 왔다.특히 부천 중동과 1기신도시 특별법이 확대되어 ‘노후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심의 중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동역 인근 동측 원도심 거주민들의 주거형태가 연립이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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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4.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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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지난 설 연휴 친척 집에 방문하였을 때의 일이다. 친척 어르신은 필자가 도착한 것도 모르고, 가구 모서리마다 스펀지를 덧씌우고 콘센트에 커버를 씌우는 일에 열중이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광경을 한 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예상했겠지만, 그 댁에는 걸음마를 갓 뗀 손녀가 처음 방문할 예정이었고, 혹시라도 손녀가 다칠까 봐 미리 준비하는 중이었다.오랜 기간 고용노동부에 몸담아 오고 있는 나의 직업병인지 그 순간 우리 산업현장에서 벌어지는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손녀의 안전을 염려하는 어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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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4.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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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계절만은 변함없음을 새삼 느끼는 봄이다. 코로나19라는 원치 않는 큰 손님 때문에 봄이 선사하는 꽃구경을 여러 해 제대로 못했는데, 올해는 남쪽과 중부 지방의 기온 차가 크지 않아 비슷한 시기에 전국에서 봄꽃을 만끽하고 있다.봄꽃 가운데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벚나무는 이 시기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매혹한다. 혹자는 벚나무가 어디서 들어와 퍼져 있느냐의 족보를 따지기도 하지만, 꽃의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즐기면 되는 일 아닌가.벚나무가 벚꽃을 피우는 데 사람이 특별히 수고하거나 기여한 것은 없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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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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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홀로 되는 이유는 원[願]하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은 끊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외로워지거나 외로운 삶이 불가피하다. 4궁[四窮]은 타원적 고립이지만 이제는 청년 세대의 독신이 대세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에 의한 빈곤일 것이다. 돈이 개입되면 관계의 단절은 깊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살려는 이유가 단절을 초래하는 것이다.결혼의 포기와 가족의 분리가 타설적[他設的], 타원적[他願的]이고 깊어지면 무연[無緣]으로 귀결되는 인연의 참사가 발아[發芽]한다. 무연사나 무연고사가 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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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2.2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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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부천시장은 대동제 정책에 대한 부천시민의 원성을 인지하고 일반동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천만 다행이다! 시장과 같은 당인 전전임시장의 대동제 정책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부천시민의 혈세가 87억원 소요된 사실과 현대동제 폐지 후 일반동 전환시 소요예상액 132억원으로 총 220억원에 가까운 혈세가 단지 대동제 정책 실패로 발생되는 부천시민의 혈세의 낭비다. 이와 같은 엄청난 혈세의 낭비에 대한 지적과 사과를 요구한 여당소속 시의원에게 시장은 “내가 한 일이 아니다” 라고 사과의 뜻이 없음과 더 나아가 여당 측이 대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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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2.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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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공자는 사람의 나이 50을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다. 그 시대에 50은 인간의 나이로 적은 연령은 결코 아니었을 것이다. 때문에 '천명을 안다'는 건 하늘의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하늘이 부여한 최선의 원리를 안다는 뜻이며 마흔까의 주관적 세계에서, 50세가 되면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세계인 성인(聖人)의 경지로 들어섰음을 의미했을 것이다.‘하늘의 명령’은 무엇이라 해야 할까. 흔히, 민심은 천심[天心]이라고도 한다. 민본이라는 말은 ≪서경≫ 하서(夏書)에 있는 ‘민유방본(民惟邦本)’이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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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1.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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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천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올해로 10번째 참석했다.직접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한 적도 있기에 상공회의소 축사가 덕담과 자신에 생각을 일부 말하는 것도 안다. 그러나 오늘 축사에서 2023년도가 매우 어렵다고 하며, 수출지표가 매우 떨어져 암울하다, 고물가 고환율 등 기업인에게 큰 타격이다.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다. 코로나 방역이 완화되어 2023년은 경제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2023년이 더욱 어렵게 될 것이다. 이구동성 축사의 내용이 2023년 나라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것처럼 이아기 하고 있다.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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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3.01.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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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겨울 맹추위가 한 주 이상 계속되고 지역에 따라 눈도 많이 내려 온 세상이 얼어붙은 듯하다. 바짝 움츠리게 되는 이 시기에 전해진 통계 수치 하나가 시선을 끌었다.지난 14일, 보건복지부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고독사로 인한 사망 통계를 발표했다. 근거는 2020년 3월 31일에 제정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다(약칭 고독사예방법). 이 법에서 정의하는 고독사란,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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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1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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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침체와 함께 찾아온 역(逆) 전세대란 필자가 2년 전 부천시에 자리 잡으면서 거주할 공간이 필요해 전세 매물을 찾을 때까지만 해도 전세 시장은 임대인이 우위에 있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세 매물도 많이 없거니와 전세 매물이 있다 해도 전세보증금이 매매 시세에 육박할 만큼 전세 매물에 대한 인기는 높았고 임대차계약 당일 서명을 하는 자리에서 즉석으로 전세금을 강제로 올림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이런 과거가 무색할 만큼 불과 2년 만에 임대차시장은 임대인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발 고금리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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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12.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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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_기고] 10월 29일은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이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법정기념일인데, 10년 전인 2012년 10월 2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여 제정되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가 짧은 역사에 비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 우뚝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한 의미를 지닌 날이다.10월 29일로 날짜가 정해진 데에는 그동안 우리 헌법에서 지방자치의 구성을 유보하고 있던 헌법 부칙 조항을 1987년 10월 29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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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11.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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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기고] ‘지원을 하면 간섭을 해야 한다.’ 지금의 부천시 문화예술의 아주 오랜 폐습[弊習]이다. 왜 새삼스레 취임 5개월도 안된 시장이, 문제가 된 청소년 공모 수상작에 관해 갑작스레 이른 바 예술지원방식인 ‘팔길이 원칙(Arm‘s Length Principle)’을 직접 내세웠을까. 이 뜬금없는 주장이 뜨악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왜일까. 시장은 재임기간 중 시민의 변함없는 대표다. 투표라는 방식으로 유권자가 선택했고 다수결의 원리로 지명을 받아서다. ‘문화창의 도시’ 부천은, 과연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시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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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10.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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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정부는 농어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계절근로자 제도를 시범운영하여 2017년 정식으로 시행하였다.2022년 상반기 배정인원 12,330명에 더해 올해 전국 114개 지자체에 총 19,718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였음. 그러나 올해 입국한 계절근로자 인원은 7월 31일 기준 6,233명만이 입국하여 농어촌 현장에는 일손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농어촌 계절근로자제도에 각 지자체가 필요한 외국인 인력 수요조사를 하고, 법무부에서 인원 배정 허가를 하도록 하였는데 현장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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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10.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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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일반적으로 우리가“웰 다잉”에 대하여 배우려면, 물론 무관한 학문이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학문의 분야를 먼저 한 번 성찰 하여 봄으로서 웰다잉과 관련 법의학 분야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학문의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사회과학(社會科學/Social Science), 인문학(인문(人文 學/Humanities), 예술(藝術/Arts) 그리고 자연과학(自然科學/Natural Science)이다. 여기에 #1. 사회과학은 경영학, 심리학, 법학, 정치학, 외교학, 경제학. #2. 인문학(人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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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22.08.16 17:38